지난 29일 저녁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식에서 국내 최고의 파이어 아트 ‘플레이밍 파이어’ 팀이 제우스의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를 묘사한 ‘태양의 조각’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7고양호수예술축제’의 백미는 19개의 자유참가작으로 빛내는 거리공연이다.
오두산통일전망대는 고향과 가족을 기리는 실향민과 이산가족 등을 위하여 추석연휴 기간 중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망배단을 운영한다.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고양시 전역에서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펼쳐졌다.
사람과 책, 문화의 어울림 ‘파주북소리 2017(이하 파주북소리)’이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세계 유일의 출판클러스터인 파주출판도시를 책의 문화를 즐기는 곳으로 독자들에게 헌정하기 위해 시작된 ‘파주북소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파주시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낼 축제의 장으로 ‘제8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파주시가 따사로운 햇살에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나들이객을 매료시킬 다양한 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9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파주 개성인삼 축제,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 파주 장단콩 축제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취향에 맞게 찾아갈 수 있는 파주시만의 가을 축제가 마련된다.
2017 을지연습 기간인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무인기를 이용한 생물(탄저균 등)테러 대응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새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북부접경지역 규제완화,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파주~개성·연해 통일경제특구 조성, GTX A 노선(파주연장 포함) 등 파주시와 관련된 경기도 지역공약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파주시의 향후 발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는‘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를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재정건전성 확보와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일자리 및 문화예술·복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