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각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행사를 개최해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는 해빙기가 찾아오고 축제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과 행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문화도 확산한다.
고양특례시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AI를 기반으로 한 행정혁신과 스마트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고양특례시는 전국 유일 화훼산업특구의 강점을 살려 화훼산업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현대화된 생산 시스템과 효율적인 유통망으로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고양특례시는 대만 가오슝시와 스마트시티, 청소년 교육, 마이스(MICE) 및 공연 산업, 농업 및 화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 CityCOP 포럼에서‘자원의 재고찰: 순환도시를 위한 길’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도시실현을 향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에 참가해 고양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치활동을 뒷받침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예산지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 이달 초 기초공사에 착수하며 킨텍스 일대가 세계적 규모 종합전시장을 갖춘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로 거듭난다.
고양특례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노인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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