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올해 개최지는 고양시. 5월부터 9월까지 시끌벅적 해야 할 고양시가 조용한 이유다.
이날 고양시 공무원과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상인회 및 사회적기업봉사회, 기독교 연합회 등 1,951명이 참여해 9시부터 12시까지 일괄 방역을 실시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오는 9월 26일 개최 예정인 고양가을꽃축제를 위해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전면 화단에 백합 구근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7월 1일, 민선7기 고양시가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일 브리핑에서, “지난 2년 고양시는 ‘숨은 권리 되찾기’와 ‘미래사업 준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민선 7기 파주시장으로 취임해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파주시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정을 운영했고, 취임 이후 분야별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5월 8일 제9차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고양시 신청사가 주교 제1공영주차장에 들어서기로 결정되면서, 신청사 건립을 위한 2년여의 대장정이 결실을 맺게 됐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추진한 화훼 농가 돕기 ‘화훼 판매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자 6.10 민주항쟁 33주년이다. 이에 고양시는 시가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0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방향 및 구체적인 계획을 6월 5일 밝혔다.
파주시 조리읍은 행정명인 ‘조리’보다 조리읍의 중심구역인 ‘봉일천’이란 명칭이 익숙한 지역이다. 조리읍은 파주의 관문이라 할 만큼 서울, 고양시와 인접해있는데 통일로를 따라 파주를 진입하면 파주삼릉, 하니랜드, 장곡리 저수지를 만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이 5월 2일과 3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