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천 물놀이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맞춰 지난해보다 5일 앞당긴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파주시 인허가 정책이 타 지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포천시 허가담당관과 허가 담당 직원들은 2023년 파주시에서 추진한 인허가 부서의 조직개편 등을 배우기 위해 파주시를 방문했다.
파주시는 지난 20일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맞선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하며, 국회와 정부를 향해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20일 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상생 협력 협약식 및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고양특례시는 6월 19일(현지시간)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ICLEI World Congress 2024)에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 자원순환대표도시로 참가했다.
파주보건소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유충 방제에 나섰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경기도에서 선정된 공공건축물 중 최대 규모다.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내 건물주와 토지주 40여 명에게 성매매 알선 등으로 처벌받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의 자족 용지를 축소하려하자 고양시와 시의회, 시민단체가 한 목소리로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