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입니다. 열심히 일해 받은 월급으로 자신을 돌봐준 가족에게 식사한 끼 대접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고양시가 되길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시민의 일상과 생명에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이때, 고양시가 지난해부터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하고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62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불이 났고, 산림 2,920ha가 소실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해마다 평균 474건의 산불이 발생해 1,120ha가 훼손됐다.
고양시는 21일 열리는 ‘2021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식’에서 ‘람사르습지 인증서’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28일 개소한 ‘고양시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일산서구)’에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해주고 있다.
28일 개소한 ‘고양시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일산서구)’에서 2분기 접종 대상자인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대기하고 있다.
축구장 120개 규모 부지에 1,900여개 기업과 5만 2천개 일자리를 확보해 고양이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사업 발표 후 장기간 정체를 겪었으나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실상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 급물살을 타며 올해 하반기 착공이 확정됐다.
연면적 60,000㎡의 대규모 종합운동장 위로 날아다니는 드론. 사람의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곳을 구석구석 살핀다. 외벽의 균열을 찾아내고 건축물을 3D리모델링하는 등 드론으로 건축물을 안전 진단한다.
고양시 19개 도서관에는 특별한 서재가 있다. 고양시민의 서재가 통째로 도서관에 옮겨졌다. 시민이 추천한 책들이 시민 이름을 달고 도서관에 전시된다.
파주시가 올해 반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등 2개 공공기관을 유치해 경기 북부의 최대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