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인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고양특례시가 내년 버스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선개편, 버스 증차,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을 추진,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이용자 중심의 버스 이용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누구나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호인 클럽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엘리트 체육인 육성, 스포츠 인재 발굴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고양특례시는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례 제정, 동물복지위원회, 명예감시원 , 동물행정 전담조직 증원으로 동물복지 기반을 조성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44개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덕양구 21개동, 일산동구 12개동, 일산서구 11개동을 찾아 주민불편사항 및 지역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지난 16일, 고양특례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서는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시민들은 시민강사의 정리수납 강의, 양말목 공예를 함께하며 평생학습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고양특례시에서 ‘기후위기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기후위기 해법을 찾기 위한 전국 아이디어 대회와 함께 정책설명과 토론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년째 이어진 코로나19로 서민경제가 침체돼 폐업하는 점포들이 속출하면서 도심 간판들이 흉물로 전락했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폭우와 강풍이 이어지면 언제든지 시민들을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할 위험을 안고 있다.
고양특례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개소한 이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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