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5개 연구단체가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21년에도 파주시의회 연구단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회 전문성을 제고하고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22일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지난 18일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평화챌린지’에 동참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지난 15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는 18일 제223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 신축년 첫 회기를 시작한다.
고양시의회는 1월 12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월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
이날 참배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파주시의 발전과 47만 파주시민의 안녕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자통합센터에서는 이민자가 선정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고양시의회 김덕심, 정봉식, 엄성은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파주시 유일의 진보정당 3선 ‘안소희 시의원’이 지난 6월 국가보안법으로 억울하게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2010년 첫 당선 이후 ‘민생조례 최다제정 의원’으로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켜오며 소수 진보정당도 원내정치를 잘 해낼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인익기익(人溺己溺)의 마음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익기익은‘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