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련)는 지난 21일 관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와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운정신도시 내 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및 원거리 통학생 불편 해결을 위해 추진했던 (가칭)연와중학교 설립계획이 7전 8기 끝에 교육부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의회 민주주의 발전과 의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협치를 바라는 의원일동은 일부 당리당략과 정쟁에만 혈안이 되어 독단적으로 의회운영을 파행으로 내몬 자유한국당의 패권정치에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합니다.
고양시의회 우영택 부의장이 지난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의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부문 지방 환경 개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파주시의회(의장 이평자) 박재진 의원은 환경법률신문사와 환경방송이 주최한 ‘2017년 녹색환경대상’에서 자치단체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9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녹색환경대상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최근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광역 버스 잇따른 교통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의 대형버스의 안전에 관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시 박시동 시의원(정의당, 주교동/성사1동/성사2동/화정1동)이 2017년 상반기 고양시 버스분야 점검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소속된 바른정당이 경기연정에 참여하기로 한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합의문’이 체결됨에 따라 추가로 선임하기로 한 ‘제6연정위원장(경제과학위)’에 한길룡 의원(바른정당, 파주4)이 선임됐으며, 18일 열린 제5차 연정실행위원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는 지난 12일 본의회장에서 초등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제3차 고양시의회 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박윤희 경기도 고양시의회 전 의장은 지난 6대 의회에서 요진개발에 고양시의 땅을 넘긴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지금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 ‘요진 사태’를 보다 못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이렇게 말한다.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대표발의한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