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탄강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고, 연천 DMZ. 이곳은 역시 새들의 천국이었다. 경기도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1급인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무려 96종의 조류가 광범위하게 발견됐기 때문이다.
경기도와 강원도가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을 초청,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등재’의 당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올해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축산물 판매업체를 찾는다.
장 자크 요스(Jean Jacques Joss) 한국-스위스 협회장이 20일 오후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기지인 파주 캠프 그리브스를 방문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2018년 한 해 동안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해설 재능을 함께 나눌 자원봉사자를 찾는다.
고양 덕양구를 가로지르는 ‘공릉천’이 송강 정철의 이야기를 담은 ‘생태문화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추진해온 ‘고양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오후 파주시 목동동 소재 그룹홈 ‘성보나’를 찾아 시설종사자 및 생활자를 위문했다.
올해 11년차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월 5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 동북3성 대표단이 도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9일 귀국한다.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참관차 방한 중인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7일 판교 테크노벨리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