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뷰티 전시회 ‘K-뷰티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7개국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2억6천만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규제개선 노력을 통해 총 128건의 규제가 개선됐으며 이를 통해 2만4,570개의 일자리 창출과 3조7천억 원의 기업투자가 기대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정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초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기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평상시 순찰활동은 물론, 화재 시 초동대응, 진화 후 응급복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화순 前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사로 취임했다. 이화순 제17대 신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공식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경기도는 최근 독서환경 변화 흐름에 맞춰 기존에 운영 중인 홈페이지 ‘북매직(www.BookMagic.kr)’을 전면 개편해 오는 1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평화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는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추진해 나갈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도가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의 명성을 거머쥐며, 전국 도로행정 모범 지자체로서 우뚝 서게 됐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경기도는 ‘고양 지축지구’에 입주하는 도민들의 이동 편의 확보를 위해 ‘서울 용산~고양 삼송 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 내 역사 1곳의 위치를 지축지구 인근으로 변경해 줄 것을 서울시 측에 강력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1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연료비 절감을 위해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크게 늘고 있으나 사용상 부주의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