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거점소독시설을 17개 시군 3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사회복지시설을 숙박업소로 불법운영하거나 보조금이나 시설종사자 인건비를 편취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회복지시설 전·현직 대표 등 11명이 경기도 수사망에 덜미를 잡혔다.
안양시의 규제혁신 사례가 ‘2019년 지방규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본청, 고양시, 성남시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 및 도내 지자체들이 ‘전국 최대’인 총 4개의 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가 ‘최고단계’ 수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지속중인 가운데, 도내 거점소독시설을 17개 시군 2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가구제조 분야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기반시설이 포천시 가산면에 구축됐다. 경기도는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개소식을 23일 오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도내에 호우를 동반한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말을 ‘비상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제로(0),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파주지역 양돈농가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 2건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된 가운데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시사항보다 한차원 높은 ‘최고단계’ 대응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방역대책비’ 30억원과 ‘특별교부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추가 긴급 지원한다.
남북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에 관한 ‘국제적 담론 형성의 장’인 ‘DMZ 포럼 2019’가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