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임진강 유역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생활안정지원 등 즉각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도내 위험지역 주민들을 사전 대피시켰다.
5일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급상승하며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 단계 경보가 내려지자 경기도가 긴급회의를 열어 총력대응에 나섰다.
지난 주말 경기도에 내린 많은 비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지역에 현장상황 지원관을 파견하는 등 상황대응과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도내 어린이집 10,835곳 전체에 대한 휴원 명령을 해제하고 정상 개원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7일 휴원을 명령한 지 173일 만이다.
경기도가 평화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평화정책 UCC(사용자제작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성동 마을과 북측의 기성동 마을의 이름을 활용해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한 ‘평화를 기대, 정성을 다해’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챔버가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에 도입돼 응급환자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가 최근 해외 전시단체, 언론매체로부터 K-방역모범 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킨텍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8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포천시 양돈밀집사육단지와 멧돼지 차단 광역울타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4일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고양 일산 공릉천과 연천 고능1지구 등 경기북부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가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발맞춰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고 ‘비대면 뷰티 디지털 라이브 커머스 대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