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번 주 안으로 분당서울대 병원 13병상, 아주대 병원 12병상, 순천향 부천병원 9병상, 한림대 성심병원 8병상, 고대 안산병원은 8병상 등 총 50병상을 중증환자를 위한 전담 치료 병상으로 확보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정부의 외식쿠폰 사업과 함께 현명한 ‘집콕’ 생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정부의 ‘외식활성화 캠페인’의 사용처로 ‘배달특급’이 참여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상배정을 받지 못하고 요양원 등에서 동일집단격리 중인 위기시설 3곳에 경기도가 긴급 의료인력 39명을 우선 투입했다.
세밑을 맞아 음악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개성 잇는 콘서트·위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21일 열린 ‘개성공단 재개 공감대 확산 온라인 토론회’에서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시나리오 작가 창작공간 조성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대상지로 고양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년부터 중앙정부로 위임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예산 부담안을 놓고 당초 약속대로 정부가 절반을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내 평화부지사 집무실에서 개성공단 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배달특급’의 내년 확대 목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남북 정상의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해 나선 경기도가 지난 10일부터 평화부지사 현장 집무실을 파주 임진각에 설치해 운영 중인 가운데, 각계각층의 격려와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