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DMZ RUN’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아래 올해도 취소될 위기에 처했었으나, 정부의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발표에 맞추어 2년 만에 개최된다.
경기도의 공익처분 시행으로 지난 27일 낮 12시부터 일산대교가 전면 무료화한 가운데,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기 서북부 3개 시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일산대교가 경기도의 공익처분 시행으로 27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면 무료화한 가운데, 이날 도는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와 함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시행 현장 합동 발표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가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는 일산대교에 대해 27일 12시(정오)부터 무료통행을 실시한다.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총 32.1㎞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의 2024년 운행재개를 위한 실시설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신현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금지’를 앞두고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남현)과 합동으로 시민합동 현장점검과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부천시 고강동, 동두천시 생연동, 파주시 금촌동 등 경기도내 3곳이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청년에 2년간 최대 48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 4,500명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8일간의 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흰기러기상(대상)은 양영희 감독의 ‘수프와 이데올로기’,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은 윤가현 감독의 ‘바운더리’가 각각 차지했다.
한강을 지나는 스물여덟 개 다리(고속도로 제외) 가운데 유일한 유료 교량인 일산대교가 이르면 10월 중 무료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