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피어나는 ‘평화’를 담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그 막을 열고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플로랄 디자이너 7명이 꾸미는 트렌디한 화훼 공간 장식도 만나볼 수 있다.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이색 식물 전시관’에는 삼색 부겐빌레아, 무지개 양배추 등 신비한 색상을 가진 식물들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의 봄을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꽃의 대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주제별 야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양시 호수공원 주제광장에는 꽃 조형물로 만든 한반도 지도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포천시가 책 읽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 책의 해’를 맞아 지난 21일 ‘책 읽는 도시 포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파주시가 2018년 전통시장별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통해 파주시만의 특색과 전통이 담긴 전통시장의 옛 명성 되찾기에 나선다.
북부소방재난본부·5군단, 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협약 체결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가 지난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있던 지난 20일.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가 경기 직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