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3년간 시민안전 확보에 집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범 CCTV 확대, 시민안전체험관 증축 등 시민안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까지 챙겨 탄탄한 시민안전망을 구축해가고 있다.
고양시는 도시의 부지와 개발 이익을 시민들에게 환원하고, 세대를 거듭해 미래 가치를 쌓을 수 있도록 숨은 권리 찾기에 총력을 다해왔다. 내년 1월 고양특례시로 출범하면 새로운 자치 권한이 확보되고, 109만 시민들의 권리는 더욱 온전하고 정당하게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교통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서울 출퇴근 노선 뿐만 아니라 인천, 수도권 남부·북부권 노선이 속속 확보되면서 철도교통망이 늘어나고 있다.
고양시의 내일이 달라진다.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와 고양영상문화단지를 기반으로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이 일괄 제작되는 미디어 도시로 도약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는 커피머신, 로스터기 등 기자재, 생두·원두 상품과 다양한 커피용품이 전시 판매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및 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렸다.
고양시는 올해 1월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적극적인 지원정책과 함께 청년친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고양시가 차별과 소외 없는 시민 중심의 포용적 복지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복지과’를 신설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복지 체계를 넓혀 돌봄 서비스와 일자리 지원을 확대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세계 197개국이 참여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가 개최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다.
고양시는 좋은 커피 원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물류 유통의 여건이 충족되는 도시다. 또한 커피를 생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농가도 있고, 커피 관련 수제품 등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