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자전거문화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특례시장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교통수단이 자전거”라며 “고양시는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 도로 신설 등 다양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에서 ‘Tourde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자전거대회의 서막이 고양시에서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24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 같은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명실상부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민선 8기가 새롭게 꾸려진 만큼 시민들의 기대가 컸다. 기대에 부응하듯 김경일 시장은 소통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시청 안팎에서 소통의 문을 먼저 열고 인사 혁신과 조직개편으로 이어 가겠다는 것이다.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공원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지난 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도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을 격려하고 “농산물 생산량 증대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등 다변화된 농업으로 먹거리 자족기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로컬푸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6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양특례시장배 계급별 유도대회’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고양특례시는 도시 곳곳을 문화 예술로 채운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양대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생활문화 활동을 펼치는 거점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제31회 고양특례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