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17일간 야간 축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열린다. 야경이 활짝 핀 행주산성의 봄밤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시특례는 생활 주변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민편의 행정을 추진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보도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고양특례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을 맞아 사업장 종사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인원인 고양시 근로자는 지난해 기준 4천947명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입력된 고양특례시의 지반침하 건수는 3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원인은 주로 상하수관 손상, 굴착 공사 때문이었으며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침하도 잦아지고 있다.

“서울보다 넓은 파주시에서 시장이 시장실에 앉아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겠습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공약 中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에 높빛도서관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 개관 전날인 30일에는 임시 운영(오전 10시~오후 5시)으로 내부 공간을 먼저 선보인다.

고양특례시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및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주민자치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2022.12.~2023.3.) 기저농도를 낮추기 위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했다.

김경일 시장만의 파주시 문화 청사진이다. 경기북부 최초의 국립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 수장고’가 있는 파주시는 이를 확대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유치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문화·역사 클러스터’를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