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9월 4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벼를 파주쌀 ‘평화미소’로 상품화해 올 추석 햅쌀로 선보인다. 파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5일부터 순차 발송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발표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새로운 추진방향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파주시는 경의중앙선 철도로 인해 공간적으로 단절된 운정신도시와 야당동을 연결하기 위해 파주시 최초로 철도 횡단 보도육교 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7월에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과 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내버스 증차 수량을 당초 계획보다 1개 노선을 추가 (7대 증차)하는 방안을 포함한 2차 개편안을 내놓았다.
파주시는 지난 8월 30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쉼터프로그램 ‘기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베트남 안틴그룹(AN THINH GROUP)을 방문해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특례시는‘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절차’가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19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