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관내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야당동(운정 4동) 일원이 3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공고되면서, 침수예방을 위해 파주시가 추진해 온 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상의 주거시설용지는 외국인 직주근접, 정주 환경조성과 산업 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기 위해 최소한의 주거 용지 비율로 계획된 것이라고 밝히며, 경제자유구역 내 주택 수 규모가 과다해 베드타운이 우려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고양특례시는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기업과 구직자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오는 11월7일 킨텍스 6홀에서 ‘2024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고양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입주완료자 생활실태 및 만족도조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하고 전국의 주거복지센터 등 주거복지 관련기관 66개소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인허가행정에 전례 없는 혁신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2.5.7제도'의 성공 비결을 전수받으려는 타 지자체들의 방문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파주시는 11월 1일부터 무단방치차량 신고대상을 차량등록이 가능한 차량뿐만 아니라 등록 의무가 없는 전동이륜차, 삼륜 및 사륜 오토바이, 장애인 보조기구 등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7월 선포된 ’파주시 교통비전 30·30·30(2030년까지 서울까지 30분, 파주 시내 30분, 교통사고 30% 절감)‘에 따라 사망자 감소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 ‘RAD KOREA WEEK 2024'가 7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미디어 콘텐츠와 첨단기술의 융복합쇼‘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참석을 위해 고양시에 방문한 일본 콘텐츠 IP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