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2025년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가 10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6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렸다.
고양특례시가 정부 추경에 국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11일부터 고양페이(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재개한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시민 체감도가 높고 우수한 적극행정 성과를 달성한 2025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적자 14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3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또는 보호자의 휴식을 위한‘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올해 7월 둘째 주까지 고양시 관내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총 10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신고됐으며, 이 중 대부분이 실외작업장에서 야외활동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오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관내·외 68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한 집중 실태조사를 마무리했다.
파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등원2리 보도설치 등 11개 구간(총 2.4km, 사업비 22억 원)에 걸쳐 ‘보도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고양특례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53만 5,800여 건, 1,380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사업과 행사계획을 점검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