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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을 만들었던 그날처럼' 파주 프런티어 FC,

2026-07-24 15:11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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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대로 후반기 도약 노린다

파주 프런티어 FC가 올 시즌 프로 무대 첫 승의 기억이 있는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파주는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한다. 최근 화성FC전 승리와 FC강릉과의 코리아컵 승리,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 무승부를 더하며 공식전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가고 있는 파주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코리아컵 3라운드 부천FC1995 원정과 전남드래곤즈 원정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안산은 파주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상대다. 파주는 지난 3월 안산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프로 진출 이후 5,141일 만의 역사적인 첫 승을 신고했다. 당시 승리를 발판 삼아 홈에서 전남드래곤즈까지 연이어 꺾으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고, 팀 분위기 역시 한 단계 끌어올렸다.
현재 흐름도 당시와 닮아 있다.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패배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파주는 이번 안산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이어지는 부천FC1995와의 코리아컵 3라운드, 전남드래곤즈 원정까지 중요한 경기들이 연이어 예정된 만큼 이번 홈경기의 의미는 더욱 크다.
안산 역시 쉽지 않은 상대다. 최근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경쟁력을 보여줬으며, 최근 몇 경기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결과를 기록했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언제든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팀이다. 파주 역시 홈에서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은 “최근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으며 우리의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어지는 중요한 일정의 시작인 만큼 홈 팬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고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파주는 안산전을 마친 뒤 7월 29일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 뒤, 8월 2일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원정경기에 나선다. 상반기 안산전 승리를 계기로 연승을 이어갔던 파주가 이번에도 안산전을 발판 삼아 후반기 도약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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