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고양백석체육센터의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 전체 시설 보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개장에 앞서 시민참여운영협의체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수 공사는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센터 전 구역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수영장은 여과기 및 배관 교체, 냉동기 세관 작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온수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수영장과 헬스장 샤워실의 바닥 방수 공사를 실시하고, 노후된 수전을 전수 교체함으로써 고질적인 수전 문제를 개선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헬스장 내 노후 기구를 새 장비로 교체하여 안전사고 우려를 덜었으며, 스피닝실에는 흡음 패널을 설치해 소음 문제를 완화했다. 아울러 1층 로비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개방감 있는 회원 휴게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기존 지하 1층에 위치했던 임대시설을 지상 1층으로 이전하여 시설 활성화를 꾀했다.
한편 시민참여운영협의체 위원들은 개선된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1층 로비 리모델링을 통해 일일입장 대기 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회원 간 소통 공간이 마련되어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헬스장 샤워실 타일 추가 정비 및 주차장 시선유도봉 재배치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고양백석체육센터 관계자는 “한 달간의 휴관 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시민참여 현장 점검에서 수렴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백석체육센터는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고양도시관리공사 주요 10개 사업장 중 종합점수 97.39점으로 전체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시설 운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