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19일 양일간 3층 송포마루에서 서장, 경비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112타격대원 및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케이크, 피자, 치킨을 함께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기태 서장은 “우리가 건강해야 주민을 도울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실, 화장실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개인 위생관리에도 특별히 신경 써야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또한, “비상상황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도 갖춰야 하는 만큼 주어진 임무에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마음으로 개인적인 특기와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자 다른 특기들을 지니고 있는데 가진 특기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도 해주었다.
일산서부서는 대원 간 상호존중과 활력 있는 복무생활을 위해 경찰서장이 타격대원 및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추진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