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1월 21일 설 명절 기간 특별치안활동으로 관공서·금융기관이 밀집한 금촌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금촌 통일시장, NH농협 파주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파주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대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대, 기동대 등 민·경 협업하여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성묘객 등 교통 혼잡 예상 지역에 경찰력을 배치해 교통 안전과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파주경찰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배용석 파주경찰서장(배용석)은 “연휴 기간 동안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