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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2020년 시무식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파주소방서는 2일 3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경자년(庚子年)한 해를 뜻있게 시작하고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렴 및 음주운전 등 결의문을 낭독한 후 신년사와 파주소방서 전 직원이 서로 악수하는 것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마쳤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2020년에도 파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파주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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