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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장의 파주시민과 함께하는 출판기념회

저자의 지지자, 내외 주요 인사 및 내빈 등 1천여 명 참석해 문전성시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 단장의 출판기념회가 28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됐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임 단장의 지지자, 내외 주요 인사 및 내빈 등 1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임상수 단장은 지금까지 중앙정치권에서의 소중한 인연을 책에 담았다. 이제 이 책의 다음 장을 파주시민들과의 인연을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먼 길을 돌아온 만큼 파주시민들을 위한 목소리를 제대로 내어 415일 반드시 자유한국당이 파주를 지키겠다.’고 말하자 이에 파주시민들은 꼭 약속을 지켜달라며 화답했다.

이날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자 5선 국회의원인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안보 도시 파주에서도 시민들께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꼭 필요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우리 당에서 그동안 소중한 역할을 했던 임상수 단장이 출판기념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 반갑고,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이어 저자가 중앙의 인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가 있다. 지역을 위해 크게 쓰일 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 주시고, 파주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임상수 단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5선 국회의원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임상수 아우를 젊은 시절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박태준 전 총리를 가장 옆에서 모셨고 지금까지 우리 당에서 크게 쓰임 받는 보배입니다.’라며, ‘일머리를 아는 임상수 아우를 귀히 쓴다면 파주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훌륭하게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파주시민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울산 남구 갑 재선 국회의원인 이채익 의원은 축사에서 임상수 단장은 국가관이 투철하고 애국심이 깊은 올곧은 정치인이다. 임상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깊은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회의원 시절 임상수 단장과 안보활동을 함께 했고, 국가안보에 있어서 남다른 결단력과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임 단장을 치켜세웠다.

박태준 전.국무총리의 가족을 대표해 맏사위인 윤영각변호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박태준 국무총리와 임상수 단장의 관계를 설명하며, 나라와 파주를 위한 확실한 인물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날 임 단장은 그 어떤 내빈의 축사보다 파주시민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선언했고, 이어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변인 문성호 군과 파주 지역의 대학생인 김지은 양, 택시운전수인 경규식씨와 신체복지 파주시지부장 임승봉씨가 축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판 기념회의 백미는 임단장의 저서를 어머니와 파주에서 가르침을 받은 선배에게 증정하는 시간에서는 이날 참석한 파주시민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임상수 단장의 저서인 인생인연 먼 길을 돌아 당신 곁에 왔습니다.”는 그가 당시 새누리당 편집장시설 중앙정치권에서 활동하면서 만난 인연들과의 이야기와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장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인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고문 등을 담았으며, 파주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점을 에세이 형태로 담았다고 전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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