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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파주·월롱파출소 대수선공사(리모델링) 공사 준공식


 파주경찰서은 26일 경찰서장, 파주읍·월롱면장 및 지역 치안협력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월롱파출소 대수선 공사(이하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주파출소는 파주읍 7,135세대 약 14,000명 주민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1997년 건축되어 22년이 지났고, 월롱파출소는 월롱면 7,090세대 약 10,404명 주민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 건축되어 23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협소해 치안서비스 제공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10월 초순 착공해 약 2개월 넘는 공사를 하였으며, 파주·월롱파출소 각각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실·휴게실 등 1층 규모로 산뜻하게 단장했다.
   이철민 서장은, 파주·월롱파출소 리모델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파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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