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가 운영하는 고양시민의 문화 나눔 공간인 고양문화의집에서는 제30기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30기 강좌 프로그램은 9월 4일 ~ 12월 2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교양강좌·창업 및 자격증 반·취미강좌·건강강좌 등 총 210개반 4,29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8월 31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접수로 진행한다.
이번 모집 기수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원어민 영어’·스트레스 해소에 좋은‘잼나는 드럼’·창업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2급 자격증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전산회계1급’, 취미생활을 위한‘손뜨개·민화·한지공예’등 다양한 강좌가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문화의집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아이의 건전한 성장과 육아부담을 덜어줄 아이·맘 카페가 운영 중이며 그 밖에 문화관람실은 소규모 공연(연주회·발표회·세미나)이나 교육 등 할 수 있는 대관시설도 구비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후 고양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시설(인터넷방·영화감상실·종합자료실·문화사랑방)도 인기가 좋은 편이다. 고양문화의집은 모집 기수 중 다양한 이벤트 및 특강을 통한 차별화된 운영과 고객만족 및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의집 홈페이지(http://culture.gys.or.kr/)에서 확인하시거나 전화 ☏911-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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