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파주소방서의 영양관리사·조리사 등 소방공무원들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질 무기계약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정수 및 퇴직자 발생에 따른 채용으로 선발인원은 ▲영양관리사 1명 ▲조리사 2명(일반1,장애인1) ▲단시간 조리사 1명 등 총 4명이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1차 서류심사, 2차 조리사 실기시험, 3차 면접시험 순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6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파주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균형 있는 식단 보급과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책임질 영영관리사 및 조리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기타 세부 채용기준 및 자격조건은 경기도소방재난홈페이지 및 파주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