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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 참여율 너무 저조하다!

경기도의회 이진의원, 교육청의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비 확대 노력 촉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 진 의원(더민주, 파주4)1118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안양과천, 수원, 광명,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꿈의학교참여율이 너무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이 진 의원은 교육감 공약사업인 꿈의학교의 프로그램수가 안양과천 80, 수원 133, 광명 44, 군포의왕 65개이고, 참여율은 안양과천 2.49%, 수원 1.19%, 광명 2.26%, 군포의왕 3.48%로 너무 저조하다고 지적하면서, “‘꿈의학교는 학생들의 진로나 적성계발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써,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예산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답변을 통해 “‘꿈의 학교는 경기도에 특색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나 예산문제로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꿈의 학교에 대한 예산지원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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