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교육성과보고회 사례 발표
기업가정신 함양프로그램 운영 확대 기대
경기도 파주 관내 운정초등학교 김문호 교사는 지난 10월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6회 기업가정신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미니 컴퍼니와 함께하는 교실 속 기업가정신 Start-Up’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문호 교사의 프로그램은 운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제관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존의 경제교육의 관점을 다양화하고, 학생 상호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함양프로그램으로 ‘미니컴퍼니 앱’ 자료를 운영했다.
미니컴퍼니 앱은 학생들이 앱을 통하여 어디서든 손쉽게 접근하고,모의창업활동에 참여를 지속시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실천하려는 의지 함양에 도움이 된다.
김문호 교사는 “건전한 경제관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에 대한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고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사는 11월 12일 ‘기업가정신 교육 성과보고회’를 통해 사례를 발표한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