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일산서부서, 공동체치안 우수관서?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

대화지구대, 대화자율방범대


 일산서부경찰서는 10일 대화지구대에서 경기북부지역 내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우수관서로 선발된 대화자율방범대 및 대화지구대에 인증패∙감사장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우수관서 선발’은 경기북부지역 내 207개 자율방범대와 93개 지역경찰관서 중 합동순찰, 여성안심귀가, 캠페인 등 공동체치안 활동이 우수한 단체 선발을 통해 협력단체에게는 자긍심을, 지구대에게는 공동체치안 체계 확립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화동 자율방범대는 박진덕 대장을 포함해 29명으로 구성되어 대화동 일대에서 평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어두운 곳과 각종 범죄예상 지역을 찾아다니며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해 오며 치안파트너로서 실질적으로 경찰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17년 상반기 간 민경 합동순찰, 여성과 학생 대상 안심귀가 활동,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뿐 아니라 지역에서 행사하는 독거노인 무료배식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노력한 결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송병선 일산서부경찰서장은“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부족한 경찰력을 메우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안전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