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일본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파주시는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등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파주시 중소기업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신고센터는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전화:031-940-4531~3,팩스 :031-940-4539)에 설치됐다.
또한 파주시는 파주상공회의소와 긴밀한 민·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