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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여성이 안전한 일산서구 만들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이익훈)는 7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내 여성1인가구 밀집지역 등 여성불안환경을 점검하는 범죄예방진단 실시 및 범죄예방 우수시설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먼저, 여성불안환경인 △여성1인 가구 밀집지역 주변 공원, △지하철역, △다중시설 등을 중심으로 일산서구청과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것을 비롯하여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으며, 또한, 관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범죄예방시설 등을 점검 후 풍림아파트 등 총 7개소에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유도하였고, 주민・관리사무소 관계자들과 아파트 공용현관 비밀번호가 쉽게 노출되어 여성대상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범죄 예방을 위한 협조사항도 논의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여성과 사회적약자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범진단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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