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지난 12일 오후, 일산서구 법곳동에 위치한 마을버스 회사 ‘대화교통’소속 운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버스 운전자의 음주운전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등의 교통법규위반으로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 후 각종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진영 경비교통과장은 “운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법규 준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