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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시원한 여름나기 손부채 제공

       한전 파주지사(지사장 홍성규)는 4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잠시나마 무더위로부터 땀을 식힐 수 있는 손부채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사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 무인 부채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부채를 가져가게 하고 있으며 부채에는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노인복지회관에 급식봉사활동을 나가면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도 부채를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역시 한전이 최고”라는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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