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월 26일 ∼ 5월 12일)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112타격대­의경어머니회 합동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일산동부경찰서 112타격대와 의경어머니회가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외를 순찰하여 안전한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합동 안전순찰 중에는 행사장 내 취약요소 점검과 위험물 발견 등 대테러 예방활동, 행사장 외부 무단횡단 방지, 입장 시 한줄 서기 운동 유도, 내부 지리 안내 및 미아발생방지 홍보 등 성공적인 행사지원을 위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일산동부경찰서 전재희 서장은 “꽃박람회가 개최되는 동안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순찰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