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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별밤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민·경 합동 순찰 전개


 일산서부경찰서는  4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별밤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민·경 합동 순찰’을 전개한다.
 일산서부경찰서는 거리에 유동인구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4월,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범죄 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자‘별밤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민·경 합동 순찰’을 계획하였으며, 4월 3일 △탄현지구대 야간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대화지구대, △주엽지구대, △가좌파출소에서 순차적으로 야간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익훈 일산서부서장은 지난 3일  오후 7시~9시 탄현동·일산 1·2동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외국인 여성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 55명, 경찰관 20여 명과 함께 탄현역 일대 상가 및 공원, 탄현 2지구 등 탄현지구대 관내 주민 요청 장소를 합동 순찰했다.
 이익훈 일산서부경찰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 및 방범 협력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주민 요청 장소를 도보로 순찰하며 야간 주민 불안 요소를 직접 살폈으며,“앞으로도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통하여, 치안 사각지대 없는, 더욱 안전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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