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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주 수해지역 응급복구장비 지원

 

파주시는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에 지난 22일 수해복구를 위한 장비를 지원했다.

이번 복구장비는 덤프트럭 2, 굴삭기 2대로 구성돼있으며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충북 청주시 낭성면 일대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장맛비가 집중호우의 형태로 내리는 지금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주시의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며 이번 장비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2999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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