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18일 ‘청렴한 직장문화 선도’를 위한 ‘청렴동아리(청렴지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바른 공직관 형성을 위해 경찰 입직 5년 미만 경찰관 위주로 참여하였으며, 청렴동아리 활동 추진방향 공유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은, 일산동부서의 청렴 특수시책인 ‘도시樂 day’ 행사를 통해 햄버거를 먹으면서 호수공원 산책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건전한 회식문화 등 올바른 청렴문화를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전재희 서장은 “젊은 경찰관인 여러분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친절한 경찰상을 실현하며, 직장 내 올바른 청렴문화를 선도해 줄 것을 믿는다.” 고 당부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