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는 금촌램프(국지56호선 연결교량) 자유로 방향 재포장에 따라3월 22일 자정(24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정·교하·자유로 방향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촌램프교(총4차로)는 2006년 준공된 교량으로 이번에 재포장을 실시하는 구간은 금릉역에서 운정·교하·자유로 방향의 램프D교 1개 차로(연장 700m)로 차량 통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야간(24시~익일 오전 5시/5시간)에 실시하게 된다.
나머지 금촌램프교 금릉역 진입 2개 차로와 통일로 진출 1개 차로는 4~5월 중 2회에 걸쳐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재포장으로 금촌램프교 자유로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니 다른 도로로 우회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