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나눔운동 지피엔

파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나눔운동

파주소방서는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 서울서북노회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나눔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나눔운동은 주택용 소방시설이 지난 2월 4일부터 의무설치가 됨에 따라 파주소방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력해 화재취약계층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고 의무설치를 홍보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은 본격적인 나눔운동에 앞서 문산에 있는 화재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말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나눔운동을 계기로 파주시민들에게 의무설치를 홍보하여 설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급이 조속히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2999m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