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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안전도시 파주 위한 재난안전 계획 추진 보고회

    

파주시는 중장기 예방적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 2차 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립하는 재난안전 중·장기계획 용역은 6월 착수보고회, 91차보고회를 거쳐  12월 현재 60%의 공정율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92월 중 마무리 된다.

파주시 전 지역(672.78k)을 대상으로 파주시 환경·위험·취약 분야, 재난안전 관리체계, 안전의식 등을 조사 분석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 자연재해 대비 등 시민안전 향상 방안 도출 및 2028년까지의 중장기 재난안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백석역 온열배수관 파손, 강릉KTX 탈선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려면 안전기술과 관리방식을 끊임없이 혁신시켜야 한다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재난안전 중장기 계획이 절실히 필요하니 최상위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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