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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안녕, 내 이름은 페미니즘이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듣는 ‘페미니즘’ 강연 운영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우리 사회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한 페미니즘’, 하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설명을 하기 에는 어려움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강연을 준비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이번 강좌는 안녕, 내 이름은 페미니즘이야의 저자 강남순과 함께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왜 생각해 봐야 하는지등에 대해 알아보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을 진행하는 강남순 강사는 텍사스 브라이튼 신학대학원 교수로 어린이교양지 고래가 그랬어강남순의 페미니즘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다.

강연은 초등 5학년부터 일반 성인까지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서관센터 또는 주엽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온라인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주엽어린이도서관(031-8075-9161)으로 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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