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노면 상태가 불량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문산천(백석리) 제방도로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산천(백석리) 제방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이나 기존 도로 노면상태 불량 및 비포장 구간으로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총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월롱교~백석리 마을회관 구간 0.74㎞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문산천(백석리) 제방도로 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후도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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