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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해마당’ 공모 수상작 발표

초·중·고등생 대상 치매안심셈터 마스코트 캐릭터 공모

해마상 3·바다상 2, 일산동구보건소 홈페이지 게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16일부터 817일까지 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8 해마 마스코트 공모전 해마당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가 주최·주관하는 공모전 해마당은 뇌 기억의 중추인 해마와 동음이의어인 바다생물 해마를 활용한 치매안심센터의 마스코트 캐릭터 공모전이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입상작은 해마상 3, 바다상 2명이다. 해마상은 이태희(‘닥터 메모리’), 김재용(‘건강한 해마’), 이준희(‘궁금해마’), 바다상은 이다인(‘하삐와 할미’), 한태원(‘치돌이와 매순이’)가 수상했다. 수상자는 일산동구보건소 홈페이지(www.goyang.go.kr/hospital/is/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초··고등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습득 및 인식개선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 기대한다매년 해마 마스코트 공모전 해마당을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4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94~7일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104치매극복의 날 페스티벌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이만희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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