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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버스운수업체 안전운전 당부

휴가철 버스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방지껌 및 서한문 전달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에서 오는 10일, 3일간 일산서구 전세버스 운수업체 5개소 및 버스운수업체를 방문하여, 업체대표와 버스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는 서한문과 졸음방지 껌을 전달하며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과 졸음방지 껌 전달은 여름 휴가철 차량 증가에 따라 교통정체 가중 및 전세버스 졸음?음주운전 등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하고 있어, 대형버스의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여름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 졸음?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추진 중이다.
 조용성 일산서부경찰서장은“여름 휴가철, 버스 운행 시 교통법규준수로 대형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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