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그동안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아끼며 성원해주신 고양시민과 클래식을 애호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연주를 기획했다.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30분 특별기획 콘서트 “평화와 화합을 노래하다“ 1부에서는 힘찬 기상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위풍당당행진곡 등 성악가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지고 2부에서는 화합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윌리엄 텔, 차르다시 등 다양한 연주곡과 바이올린 협연으로 진행한다. 성악 협연은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김승은과 테너 유태근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며, 차르다시는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린리스트 전후국이 연주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 콘서트는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의 개막을 알리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초월하고 시민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화합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민관이 하나 되고 새로운 고양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100만 고양시민의 화합 콘서트로 고양시민의 가족애와 동료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음악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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