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전거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로교통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자전거 사망사고 건수는 지난 5년간 1,420명으로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6%가 자전거 교통사고로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서, 일산서부경찰서는 자전거 동호인 대상으로 자전거용 안전모 쓰기, 야간주행 시 전조등과 후미등 장착 등을 교육을 실시했다.
송정호 경비교통과장은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확산 및 자전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나들이 및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자전거 안전수칙 준수 등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자전거 선진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Copyrights ⓒ 지피엔 & www.g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